2008년 02월 14일
음악인 이영훈 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나라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었던 작곡가 겸 작사가 이영훈 님이
세상을 뜨셨군요.
얼마 전 투병 소식을 접하고 참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었는데...
이제 가셨군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접했어요.
이후 계속되는 명곡들을 대학 시절에 즐겨들었죠.
감수성 예민한 시절에 제 삶의 일부였던 것 같습니다.
참 많이도 들었고...
참 많이도 따라불렀고...
어쩔 땐 고독을 달래주었고...
어쩔 땐 신나게 웃게해줬고...
미처 깨닫지 못한 사랑에 대해 말해주었고...
그러네요...
아쉽습니다.
나이가 드는 만큼 또 다른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분인데...
천재 작곡가였고, 음유시인이었던 이영훈 님...
저 하늘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노래들 많이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 by | 2008/02/14 21:48 | 일상의 변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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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작곡가 이영훈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훈님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 언젠가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입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는 이문세의 붉은노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문세의 노래를 즐겨 듣던 저는 이영훈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이영훈이라는 사람이 만든 노래들을 즐겨 들으며 좋아하게 되었지요. 이문세의 노래는 다 좋아했던 저에게 이문세=이영훈 이라는 공식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자리하기 시작했지요. 얼마전 암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는데......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