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환상게임 마무리 노래>
작사 : 신동식
작곡 : 이창희
노래 : 김현아
문득 나의 입가에 흐려지는 그 이름
모든 것이 이제는 꿈일까
이렇게 힘없이 끝낼 수는 없어
너의 기억은 추억이 아냐
거리에서 스치는 의미 없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에게 다가온
젖은 눈동자의 잊지 못할 눈빛
현실로 서 있는 그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술궂게 전해온 미소
믿을 수 없어 나에게 달려온 너를
설레임일까 닫혔던 내 맘은
뜨거운 바람처럼 떠 있네
아픈 상처가 가득한 기억은
이젠 정말 추억으로 부르리
집을 잃어버린 고양이 같던 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맑은 눈빛과 새하얀 미소를
두 번 다시 놓치지 않을 거야 야옹!
*보태기 - 일본 가사를 많이 살렸던 여는 노래와 달리
마무리 노래는 새로 썼다.
다이너마이트 운운하는 일본식 사랑표현이
너무나 거슬렸던 것이 그 이유...
일본 가사에서는 마지막 고양이의 울음 소리인
'야옹'부분을 살렸다.
어찌보면 유치한데.. ^^
또 어찌보면 표현이 괜찮아서...
우리말 가사에서도 끝에 '야옹'을 사용!
지금 다시 가사를 보면... ^^
참...
욕심도 많이 내고...
그리고 내용을 많이 표현하고자...
무던히 머리를 굴린 듯 싶다...
아마... ^^
지금 다시 하면...
좀 더 편하게 썼을 것이다... 헐... ^^
뭐...
이 때야 아직 '초보'수준이니까...
그래도...
정은 흠뻑 가는 노래...
작사 : 신동식
작곡 : 이창희
노래 : 김현아
문득 나의 입가에 흐려지는 그 이름
모든 것이 이제는 꿈일까
이렇게 힘없이 끝낼 수는 없어
너의 기억은 추억이 아냐
거리에서 스치는 의미 없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에게 다가온
젖은 눈동자의 잊지 못할 눈빛
현실로 서 있는 그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술궂게 전해온 미소
믿을 수 없어 나에게 달려온 너를
설레임일까 닫혔던 내 맘은
뜨거운 바람처럼 떠 있네
아픈 상처가 가득한 기억은
이젠 정말 추억으로 부르리
집을 잃어버린 고양이 같던 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맑은 눈빛과 새하얀 미소를
두 번 다시 놓치지 않을 거야 야옹!
*보태기 - 일본 가사를 많이 살렸던 여는 노래와 달리
마무리 노래는 새로 썼다.
다이너마이트 운운하는 일본식 사랑표현이
너무나 거슬렸던 것이 그 이유...
일본 가사에서는 마지막 고양이의 울음 소리인
'야옹'부분을 살렸다.
어찌보면 유치한데.. ^^
또 어찌보면 표현이 괜찮아서...
우리말 가사에서도 끝에 '야옹'을 사용!
지금 다시 가사를 보면... ^^
참...
욕심도 많이 내고...
그리고 내용을 많이 표현하고자...
무던히 머리를 굴린 듯 싶다...
아마... ^^
지금 다시 하면...
좀 더 편하게 썼을 것이다... 헐... ^^
뭐...
이 때야 아직 '초보'수준이니까...
그래도...
정은 흠뻑 가는 노래...
덧글
감사합니다ㅠㅠ
투니버스판 작사가(개사가?)분이신가요!?
대박적...
좋은 한국판 노래 감사합니다. 최애 애니에요!